남편 김치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출출한 밤. 생각나는 건 김치전 저녁을 일찍 먹은 탓인가 갑자기 배가 고파진다. 헉... 이러면 살 찌는데.. 어떡하지 와이프가 거든다. 우리 맥주 한잔 할까? 그랬다. 와이프는 술이 고팠던 것이다. 근데 안주거리가 마땅치가 않아... 와이프가 갑자기 코맹맹이 소리를 낸다. 김치전 어때? 알맞게 익었고 흠... 것도 좋지. 이거쓴. 또 나를 시키기 위함인 것이다. 여보가 해주는 김치전이 젤 맛나다는 ㅜㅜ 모 요리가 취미다 보니 간단히 아주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남편들이여 아빠들이여 함 도전해보아요. 김치전 적당히 익은 김치(1/4포기), 부침가루(적당히), 밀가루(부침가루의 1/2), 대파(1뿌리-안 넣어도 무방함 김치에 원래 많이 들어있어요), 소금(티스푼 1-심심하다 싶음 간장 찍어 드삼), 계란(1개), 후추가루(약간),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