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 신미불닭 썸네일형 리스트형 닭발계의 辛, 신촌 신미불닭 (편집국 야식을 공개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는 끝났다. 하지만 45판을 위해서 2시 30분까지 기다려야 하는 우리에겐 언제 적 생긴지도 모르는 야식시간이 있다. 밤마다 새얼굴로 바뀌는 야근국장과 교열부, 국제부, 사진부, 사회부원들과의 간단한 간식타임. 말이 간식타임이지 갖가지 안주와 맥주 2병에 소주 1병이 우리의 친구가 되어준다. 야근을 하면서 가장 신경쓰이는게 야식 시키는 일이다. 뭔가 새로운 게 없을까. 회사 근처서 술을 마셔도 여기는 배달이 될까...머리 속에선 이런 생각들만 맴맴... 또, 오늘은 어떤 야식이 올까 은근 기대하는 야근자들도 있다는. 새로운 거 시키면 못보던 야식이네 하며 덤벼드는 분들도 있단..ㅋㅋ.. 오늘 같이 스트레스가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날. 자동반사적으로 신미불닭에 전화를 건다. 물론 가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