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부엌 썸네일형 리스트형 셰프 곰탱이를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어머니의 음식 솜씨를 전수받아. 어렸을 적부터 부엌을 안방마냥 들락달락 했던 곰탱이입니다. 남성들만의 아니 아빠․남편․아들만의 요리를 만들어 보고자 이렇게 블로그 질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빠들 부엌 참 어렵죠? 제 친구 중 한명은 어렸을 적 부엌에 들어만 가도 어머니께서 남자가 무슨 부엌에 들어 오냐며 쫓겨나곤 했답니다. 당연 요리란 이웃 아니 저 먼나라 이야기였을 듯 합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친구는 지금 주점을 차려 열심히 주방에서 오징어를 회 뜨고 튀기며 미역국을 끓이고 있습니다. ㅋ ㅋ 거두절미하고 자 대한민국 남성들이여 쉬는 날 힘들다고 잠만 자지 말고 메인 주식은 아니더라도 앞치마 질끈 두르고 부모님․와이프와 간단히 맥주 한잔 할 수 있는 안주 또는 아이들에게 간식을 만들어.. 더보기 이전 1 다음